LG전자, 임직원 9만명 시대 개막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2-06 21:43
본문
Download : 110323094641_.jpg
LG전자는 이 같은 변경사항을 23일 자사 홈페이지에 변경·공고할 예정이다. 실제 2009년말 1만2554명이던 연구개발 인력은 2010년 1만4226명으로 13.3% 증가했다. LG전자는 올해도 스마트폰, 스마트TV 및 3DTV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과 소프트웨어(S/W) 개발 인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직군별로는 연구개발(R&D) 분야의 인원이 1672명 늘었다. 서관은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 창 진행 중이며, 4월 중순부터 재입주가 스타트될 예정이다. LG전자는 2009년말 8만4000여명이었던 국내외 임직원 숫자가 2010년 12월말 기준으로 9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본사가 위치한 국내의 직원수가 2009년말 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LG전자, 임직원 9만명 시대 개막
다. LG전자는 현재 전 세계에 58개 판매법인과 28개의 생산법인을 두고 있다.
LG전자, 임직원 9만명 시대 개막
LG전자, 임직원 9만명 시대 개막
Download : 110323094641_.jpg( 31 )
LG전자, 임직원 9만명 시대 개막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LG전자는 올 상반기 지난해 대비 83% 늘어난 총 1100명의 신입사원 충원계획도 갖고 있어 본사 연구개발 인력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근무 인원은 지난 2009년 2만9828명에서 2010년말 3만3224명으로 늘었다.
레포트 > 기타
순서
LG전자가 임직원 수 9만명 시대를 맞았다. 지난 1958년 313명으로 출발한 지 52년 만이다.
설명
한편 현재 서울역 근처 빌딩에 입주해 있는 LG전자 HE사업본부와 AE사업본부 등 주요 부서는 8개월여 만에 다시 여의도에 돌아온다. 연구개발 인력 이외에는 지원 12.9%, 영업 11.8%, 생산 8.7% 순으로 나타났다.
LG전자 관계자는 “한국의 인력이 제일 많이 늘어난 것은 연구개발(R&D) 인원이 많이 충원됐기 때문”이라며 “종합공조, 태양전지, LED조명, 수처리 사업 등 未來 동력을 위한 신사업 분야 인재도 확보됐다”고 설명(explanation)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