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의 육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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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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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회의(會意)
회의는 두 개 혹은 두 개 이상의 뜻을 표시하는 표의부호가 한 글자를 형성하여 하나의 뜻을 표시하는 것으로 합체 표의자이다. 상형문자는 자형 그 자체가 의미를 나타내기 때문에 한자를 표의문자라고도 한다. 또 한 종류는 기존의 상형부호에다 지시성의 추상부호를 덧붙인 것으로, ‘本’은 ‘木’에다 그 뿌리 부분에 선을 그어 그곳이 뿌리임을 표시한 것이고, ‘末’은 ‘木’에다 그 맨 윗부분에 선을 그어 그곳이 나무 끝임을 표시한 것이다.한자의육서1 , 한자의 육서기타레포트 ,
한자의 육서
흔히 한자는 상형문자라고 한다. 상형의 방식으로 만들어진 한자는 자형에서 의미가 나타나기 때문에 흔히 한자를 표의문자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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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의 육서에 관한 내용입니다. 물론 한자는 상형만 있는 것은 아닌것이다 . 한자는 어떻게 즉, 어떤 원칙에 의해 만들어졌을까? 이에 대해 漢나라 학자들이 귀납 정리(整理) 한 것이 이른바 육서이다. 상형자를 예로 들면 日, 月, 山, 水 등이 있따
(2) 지사(指事)
지사는 추상적인 concept(개념)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글자이다. 허신이 <설문해자>에서 설명(說明)한 육서는 다음과 같다. ‘盥’(손을 씻다)은 ‘두 손’과 ‘물(水)’과 ‘그릇(皿)’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두 손으로 그릇의 물을 훔치고 있는 것으로 손을 씻는 것을 나타…(drop)
한자의육서1
한자의 육서에 관한 내용입니다.
(1) 상형(象形)
상형은 구체적인 사물의 형상을 본 뜬 것으로, 이렇게 만들어진 글자를 상형자라고 한다. 지사자는 자형결구에 따라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따 한 종류는 추상적이고 약정적인 부호만을 사용한 것으로, 예를 들면 숫자 一, 二, 三 등이 이에 속한다. 그렇다고 해서 여섯 가지 조자원리를 미리 만들어 놓고 이에 따라 한자를 만든 것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한자의 자형 결구를 分析해 본 결과 여섯 가지 방법을 찾아낼 수 있었다. 육서란 한자의 여섯 가지 조자원리이다. 상형보다 형상성이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여전히 표의문자에 속한다. 예를 들면 ‘休’는 ‘人’과‘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람이 나무 옆에 기대어 휴식을 취한다는 것을 나타낸 것이다.
